배우 안효섭이 궁금하시나요? 다채로운 연기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안효섭은 연기 뿐만 아니라 음악과 노래 등 예술적인 재능도 뛰어난데요. 본문을 통해 안효섭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안효섭 프로필
배우 안효섭은 캐나다와 한국의 이중 국적을 가진 멀티 플레이어입니다. 그는 1995년 4월 17일에 서울에서 태어나 6살 때 캐나다로 이주했습니다.
캐나다에서 중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JYP 오디션에 합격해 17살에 홀로 한국에 들어와 청담고등학교에 들었갔는데요. 그는 국민대학교에서 국제비즈니스학을 전공했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이 커져서 중퇴하고 배우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돌 데뷔를 하려던 JYP를 나오고, 2015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22년 매니저와 함께 더 프레젠트 컴퍼니라는 1인 기업을 차리고 꾸준한 연기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안효섭은 드라마와 영화 모두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소화해내는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의사로서 인간미와 열정을 발산하는 서우진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청량미 넘치는 고등학생 조정선수를 연기하면서 성장하는 유찬 역을 연기하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그 외에도 <어비스>, <사내맞선>, <낭만덕터 김사부 3>, <너의 시간 속으로>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여 그의 연기력과 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게다가 안효섭은 연기뿐만 아니라 음악과 예술에도 능숙합니다. 그는 영어, 한국어, 일본어 등 여러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바이올린, 피아노, 기타 등의 악기를 다룰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배우 안효섭은 캐나다와 한국의 문화를 아우르는 글로벌 스타이며, 연기와 음악적 재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뛰어난 재능을 갖추고 있는 배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안효섭의 기본적인 프로필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배우 안효섭 프로필
- 본명: Paul Ahn (폴 안)
- 한국명: 안효섭 (Ahn Hyoseop)
- 출생: 1995년 4월 17일
- 고향: 서울특별시
- 국적: 캐나다
- 나이: 28세 (2023년 기준)
- 키: 188cm
- 몸무게: 70kg
- 가족: 할머니, 부모님, 형, 누나
- 학력: 청담고등학교 졸업, 국민대학교 중퇴
- 종교: 가톨릭 (세레명: 바오로)
- 소속사: 2011~2014년 JYP, 2015~2022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2022 ~ 현재 더 프레젠트 컴퍼니
- 데뷔: 2015년 tvN 예능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
- MBTI: INTP
- 취미: 바이올린, 기타, 피아노, 노래부르기, 책읽기, 유튜브 보기
2. 안효섭 작품활동
그럼 안효섭의 작품활동 및 필모그래피를 데뷔 전부터 시작해 데뷔 이후 작품활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안효섭 데뷔전
배우 안효섭은 연예계에서 주목받는 신예 중 하나로, 그의 데뷔전 이야기는 그의 다재다능함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인데요. 그럼 안효섭의 데뷔전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안효섭의 어린 시절
안효섭은 서울에서 태어나 2남 1녀 중 막내 아들로 자랐습니다. 하지만 만 6세 때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로 이민을 갔으며, 그 곳에서 자랐는데요. 어린 시절, 그는 부모님의 권유로 외교관이나 컨설턴트, 회계사와 같은 직업을 꿈꾸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부모님은 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클래식 음악을 자주 들려주셨다고 합니다.
영화와 드라마의 매력
안효섭은 어린 시절부터 영화를 즐겨보던 아버지의 영향에 따라 드라마와 영화를 즐겨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어떤 애니메이션 영화는 영화 내내 대사를 외워버릴 정도로 여러 번 반복해서 보기도 했고, 드라마도 반복해서 시청하는 것을 즐겨했습니다.
이렇게 캐나다에서 한국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을 즐겨하며, 특히 <쩐의 전쟁>이라는 드라마를 여러 번 시청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그는 한국 드라마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며 “정말 드라마들이 재미있었고 그렇게 좋았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연기와 음악에 대한 꿈의 시작
안효섭은 어느 날 “스크린에 나왔을 때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으나, 구체적인 계획은 없었고, 그저 거울 앞에서 자주 좋아하는 드라마의 명대사를 따라하곤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악을 오래 공부한 친형의 영향을 받아 음악을 좋아하게 되면서, 음악도 그의 삶에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해 항상 뭔가를 흥얼거리는 버릇이 있었고, 언젠가는 그 일을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꾸준히 연습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학창 시절에는 학교, 도서관, 집, 학원을 왔다갔다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계발에 노력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가장 친한 친구가 첼로를 시작했는데, 그 친구에게 지지 않으려고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중학교와 고등학교 동안 그는 학교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클래식 음악을 사랑했습니다. 또한 학창 시절에는 축구를 좋아해 중학교까지 학교 축구 동아리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JYP 가수 연습생으로 입문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JYP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가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그의 친구들이 재능 있고 잘 생긴 안효섭을 추천하여 오디션을 볼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안효섭은 오디션에 합격하고 입사 통지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연예계의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까지는 연예인이 되려는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오디션을 통과한 뒤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겠다는 생각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효섭은 엄격한 집안 분위기 속에서 부모님을 설득한 끝에 17세에 혼자 한국으로 올라오면서 JYP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연기자로 입문
안효섭은 한국에 오면서 그는 청담고등학교에 다시 입학하였고, 친구들과 함께 학교 생활을 즐기면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2011년부터 2014년까지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약 3년간 활동했으나 음악이 직업으로서의 스트레스가 커지자, 음악을 취미로만 남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JYP를 떠났습니다.
그 후, 2015년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의 지인이 연기자로의 길을 제안하면서 그의 연기자로서의 경력이 시작되었습니다.
(2) 안효섭 데뷔후 작품활동
배우 안효섭은 데뷔 이후 한국 연예계에서 주목받는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그의 연기 실력과 매력을 입증해왔습니다. 그의 연기 경력을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2015년: 데뷔 시작
배우 안효섭은 2015년 tvN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에서 바이올린 연주로 오디션 참가하여 음악적인 재능을 선보이면서 첫 데뷔를 하였습니다.
동년에는 MBC의 단막극 <퐁당퐁당 LOVE>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에서 그를 발견한 김지현 감독이 먼저 연락을 취해 데뷔 작품에 캐스팅했으며, 그 역할을 위해 말타기와 무술 연습을 통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6년: 첫 주연
2016년에는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안효섭은 연하남 안정우 역을 맡아 청춘의 푸풋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동년에는 SBS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키다리 동생인 최철수 역을 연기하여 주목받았습니다.
또한, <딴따라>에서 아이돌 그룹 멤버 진우 역을 연기하고 MBC 단막극 <반지의 여왕>에서는 그의 작품 활동 중 첫 번째 남자 주인공인 패션디자인학과 학생 박세근 역을 맡아 그의 재능을 보였주었죠.
2017년: 활동
안효섭은 2017년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축구 코치 박철수 역을 연기하여 연기력을 더욱 향상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 첫 신인상 수상
2018년에는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유찬 역을 맡아 시원한 매력을 뽐내며 연기자로서의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이 작품에서 기절할 정도로 고생했던 그의 노력이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매니지먼트>에서 몽골 출신의 가수 겸 작곡가 현수용 역을 연기하며 다채로운 역할을 선보였습니다.
2019년: 미니시리즈 첫 주연
2019년에는 tvN 드라마 <어비스>에서 안효섭은 차민 역을 연기하며 첫 미니시리즈의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았습니다.
이 작품에서 그는 추남재벌 2세에서 얼굴 천재로 다시 태어난 역할을 연기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시청률이 낮아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한 작품이었습니다.
2020년: 첫 우수상 수상
2020년에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주인공 서우진 역으로 새로운 남자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시즌 2로 돌아왔습니다.
이 작품에서 그는 GS(일반외과) 펠로우 2년차 서우진 역을 연기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또한, 이 작품에서 함께 연기한 한석규 선배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 작품으로 그는 56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였으며,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21년: 커플상 및 2회 연속 우수상 수상
2021년에는 SBS 드라마 <홍천기>에서도 남자 주인공 하람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김유정과 호흡을 맞추며 하람 역을 연기하였고, 하람앓이로 매니아 팬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였죠. 이 작품으로 안효섭과 김유정은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과 2회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동년에는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주인공 강태무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인기 있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출연하였습니다.
드라마 초반에는 부진한 시청률을 이어갔으나 긍정적인 평가와 입소문을 타면서 나중에 높은 평가를 받으며, 드라마와 배우들에게 글로벌 팬 베이스를 확보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또한, 이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되어 드라마와 배우들에게 글로벌 인기를 얻었습니다.
2023년: 낭만닥터 김사부 3, 너의 시간 속으로 주연
안효섭은 2023년 상반기에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에서 GS(일반외과) 전문의 서우진 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시즌 2에서는 극중 의사로서 부족한 면이 보였다면, 시즌 3에서는 새로운 후배들의 영향을 받은 듯, 시즌 2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선배 캐릭터를 보여줌으로써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2023년 9월에는 과거 인기 있었던 대만 드라마 <상견니>의 리메이크작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남자 주인공 구연준과 남시헌 역 1인 2역을 도전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안효섭은 오직 준희만을 바라보는 구연준의 순애보와 잘생긴 외모와 활발한 성격으로 학급에서 인기있는 매력남 남시헌으로 등장해 다채로운 연기력을 완벽히 소화해 내었는데요. 이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2023년 9월 8일에 방영 되었습니다.
그럼 배우 안효섭이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 출연작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안효섭 영화 출연작품
| 안효섭 영화 작품 | |||
|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 미정 | 전지적 독자 시점 | 김독자 | 영화 데뷔작, 주연 |
안효섭 드라마 출연작품
| 안효섭 드라마 작품 | ||||
| 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 비고 |
| 2015 | MBC | 퐁당퐁당 LOVE | 박연 / 체아직 | 데뷔작, 주연 |
| 2016 | 한번 더 해피엔딩 | 안정우 | 조연 | |
| 가화만사성 | 최철수 / 강준영 | |||
| SBS | 딴따라 | 이지누 | ||
| 2017 | MBC |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 | 박세건 | 주연 |
| KBS2 | 아버지가 이상해 | 박철수 | 조연 | |
| 2018 | SBS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 유찬 | 주연 |
| 유튜브 | 탑매니지먼트 | 현수용 | ||
| 2019 | tvN | 어비스 | 차민 | |
| 2020 | SBS | 남만닥터 김사부 2 | 서우진 | |
| 2021 | 홍천기 | 하람 | ||
| 2022 | 사내맞선 | 강태무 | ||
| 2023 | 낭만닥터 김사부 3 | 서우진 | ||
| NETFLIX | 너의 시간 속으로 | 구연준 / 남시헌 | ||
이처럼 안효섭 배우는 그의 데뷔 이후 꾸준한 연기 활동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실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왔습니다. 그의 업적은 매년 상위 드라마와 시상식에서 수상으로 이어지며, 그의 향후 작품과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한국 드라마와 연예계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해봅니다.
